[시사뉴스 김남규 기자] 구름산 도시개발 사업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‘광명시’가 직접 시행하는 안전하고 검증된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으로 계획인구 약 1만 3천명, 세대 수 약 5천 세대를 공급하며, 전체 사업 완료 시 미래 가치 상승이 보장된 자족도시로의 재탄생을 기대할 수 있다.
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는 지하 2층~지상 26층, 6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전용 59㎡ 70세대, 84㎡ 184세대, 99㎡ 60세대, 115㎡ 24세대까지 총 338세대 중소형 아파트 타입으로 구성되었다. 구조는 59A/B, 84A/B, 99와 115까지 6개의 타입이며, 이 중 국민평형 84㎡가 184세대로 특화 설계돼 실수요층과 투자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.
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넓은 조망권을 확보했으며,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및 휘트니스센터, 어린이놀이터, 어린이집,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도 들어선다. 특히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스템에어컨, 인덕션,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.
대단지 공동주택을 비롯해 학교, 공공청사, 상업시설, 공원 등 다수의 생활 필수 기반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. 특히 이케아, 코스트코, 롯데아울렛, 이마트 등 국내 대형 쇼핑 브랜드가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 인프라를 갖췄다.
사통팔달의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교통 인프라도 눈에 띈다. 구름산지구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,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한 경기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광명시 내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. 특히 신안산선(예정), 월곶판교선(예정), 제2경인선(계획) 등 다수의 교통 개발 호재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망 확대 및 생활권 균형 발전과 함께 광명소하 및 광명역세권 등 인접지역의 도시개발로 인해 주거 및 기반시설 조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.
모집 대행사 관계자는 “1군 건설사 시공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도심 속 자연을 누리는 친환경 인프라 계획 등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뛰어나다”며 “도시개발사업 전체 사업 면적 중 주택건설용지가 절반에 육박해 단기간 인구 대량 유입 및 빠른 지역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”라고 전했다.
한편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