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 그랜드 오픈

[문화뉴스 박선혜 기자] 광명시가 직접 시행하고 있는 ‘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’ 부지 내 조성되는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가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.

구름산 도시개발 사업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광명시가 직접 시행하는 안전하고 검증된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으로 계획인구 약 1만 3천명, 세대 수 약 5천 세대를 공급하며, 전체 사업 완료 시 미래 가치 상승이 보장된 자족도시로의 재탄생을 기대할 수 있다. 

특히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지며,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,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~115㎡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총 33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.  

단지는 탄탄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주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권역이다. 특히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를 이용 시 약 20분 이내에 강남권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, 평택~파주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1호선, KTX, 종합터미널 등을 통해 수도권을 향한 접근성이 우수하다.

대단지 공동주택을 비롯해 학교, 공공청사, 상업시설, 공원 등 다수의 생활 필수 기반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이케아, 코스트코, 롯데아울렛, 이마트 등 국내 대형 쇼핑 브랜드와 소방서, 병원, 학교 등 주요 시설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 인프라까지 갖췄다. 

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가 들어서는 구름산 도시개발지구는 서부간선도로 지화화 사업, 광명서울고속도로, 우정금천 종합병원 건립 등의 개발 사업을 통해 교통 및 생활 인프라에 대한 장점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.

모집 대행사 관계자는 “구름산 도시개발 사업은 전체 사업 면적 중 주택건설 용지가 절반 이상에 육박하고 있어 단기간에 인구 대량 유입은 물론 빠른 지역 활성화까지 예상된다”며 “1군 건설사 시공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 

한편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03-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월 중순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.

출처 : 문화뉴스(https://www.mhns.co.kr)